한국일보

가주의회 한국전쟁 기념주간 지정

2014-07-0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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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부터 매년 6월 넷째주

캘리포니아주 의회가 올해부터 매년 6월 넷째주를 ‘한국전쟁 기념주간’(Korean War Remembrance Week)으로 지정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30일 캘리포니아주 의회 사무국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주 상•하원 합동결의안 ‘SCR 110’이 최근 통과돼 지난 26일자로 주 국무장관에게 통보됐다.

이 결의안은 캘리포니아 출신 2천611명을 포함한 미국 장병 3만3천686명이 한국전쟁 당시 전사하고 8천176명이 실종됐다고 지적했다.


결의안은 또 캘리포니아주와 산하 카운티, 도시에서 매년 6월 25일이 ‘한국전쟁 미국인 참전용사들의 날’로 공식 선포됐다는 사실을 거론하면서 캘리포니아 방위군, 미국 육군, 해병대, 해안경비대, 공군, 연방•주 예비군 등으로 복무한 이들의 희생을 기렸다.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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