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차 불법주차신고로 붙잡힌 10대
2014-07-01 (화) 12:00:00
훔친 벤츠 승용차를 불법 주차했다가 주민의 신고로 붙잡힌 10대들이 전문 털이범으로 드러났다.
오클랜드 경찰은 지난 6월 23일 이스트 25번 스트리트에서 불법 주차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브랜든 벨 (19)의 2000년식 파란색 벤츠 승용차를 확인하는 도중 차량이 범행에 사용된 흔적을 발견하고 조사에 들어갔다.
차 안에서는 훔친 물건들과 함께 범행에 사용 된 것으로 추정되는 총과 플라스틱 마스크가 발견됐다. 벨은 그자리에서 즉시 체포되었으며 함께있던 제시 지글러 (18)역시 같은 혐의로 연행됐다.
현재 벨과 지글러는 불법 총기 소지 혐의로 수감됐으며, 6월 15일 부터 21일까지 오클랜드 주변에서 일어난 11채의 집에서의 강도사건과 차량도난 사건등 수차례의 절도로 인한 1급절도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돈이 필요하여 강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파악하고 이들의 여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동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