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청년 SV창업 지원 문 열어

2014-06-2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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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ove센터, ‘유니캠프’ 개소식

코트라 SV무역관(관장 권중헌) K-Move센터가 한인 청년들의 실리콘밸리 창업을 본격적으로 돕기 위한 유니캠프 개소식을 가졌다. 유니캠프는 한인 청년 인재들의 창업 오픈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5일 개최된 이번 개소식에는 SV지역 주요 창업인사들이 참석, 유니캠프 제막식을 가진데 이어 코트라 입주 스타트업으로 230만 달러의 펀딩에 성공한 QEEXO 이상원 대표<본보 6월4일 4면>에게 KOTRA Peak 기념패도 수여했다. 또한 K-Move센터 창업교육기관 창업자인 에릭 라자사루는 물론 이상원 대표 등을 비롯하여 SV에서 창업한 인사들이 창업과 관련한 사례를 발표하며 학생들에게 창업과 관련한 살아있는 영감을 나눠주기도 했다.

코트라 SV무역관의 최명례 차장이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행사를 진행했기에 또 다른 의미가 있었다"고 밝혔듯이 지난 23일부터 일주일간 유니캠프 창업 교육을 받고 있는 고려대 소프트웨어 연계 전공 학생들과 이날부터 창업교육에 합류한 순천향대•한양대 MBA 학생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유니캠프 입소 후 이번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고려대 학생들의 경우 본인들의 창업 아이디어에 대해 엔젤 투자자나 전문 멘토단의 멘토링을 받은 후 사업성 및 가능성 검증까지 가능한 피칭대회를 오늘(27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유니캠프는 오는 8월까지 서울대, 포항공대, 한국기술교육대, 울산대 등 창업에 관심 있는 본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업교육프로그램을 계속 실시한다.

<이광희 기자>

K-Move센터 창업교육기관 창업자인 에릭 라자사루씨가 학생들에게 창업과 관련한 살아있는 얘기들을 나눠주고 있다.<사진 코트라 SV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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