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가을 운행을 예정하고 있는 콜리시움 바트역과 오클랜드 공항을 잇는 연결 고가열차의 이용료가 6달러로 결정됐다.
바트 이사회는 최근 3.2마일 노선 열차 이용료를 6달러로 결정했다. 단 이용객이 가장 많은 성수기에는 요금을 4달러로 낮추는 할인 행사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또 시니어와 12세 미만은 3달러 70센트로 요금이 결정됐다.
올 가을부터 운행될 이 열차는 바트역과 공항을 연결하는 기존의 에어바트(AirBART) 셔틀버스를 대체하게 되며, 보다 편리한 서비스로 샌프란시스코 공항 보다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입장이다. 에어바트는 현재 3달러에 운행되고 있다.
이 연결고가열차는 4억8,400만달러의 예산을 들여 진행됐으며 열차 탑승 시간은 8분 30초, 바트역에서 열차를 타러 가는 시간과 열차에서 내려 공항 터미널로 가는 시간을 합쳐 콜리시움역에서 공항까지 12-15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열차는 3개의 차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노선내에서 4개의 유닛이 운행된다. 한 유닛에는 113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바트는 하루 2,745명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화은 기자>
24일 콜리세움역과 오클랜드 국제 공항을 신설 노선 열차가 OAK 공항 근처에서 시범 운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