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역 스캠 전화 주의
2014-06-25 (수) 12:00:00
콘트라코스타 카운티와 산 브루노 카운티에 비슷한 내용의 스캠전화가 잇달아 보고되면서 주 당국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경찰 조사에 의하면 콘트라 코스타 카운티 셰리프국 책임자라고 말한 남성이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어 약속된 날짜에 배심원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거나 재판에 출두하지않아 수배가 되었다고 겁을 준 뒤 선불카드나 캐시어 체크등 돈의 추적이 어려운 방법을 통해 수백달러를 요구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 브루노에서도 국세청 직원이라 사칭하며 빚을 즉시 갚지 않을 경우 체포될 것이라고 말한 뒤 같은 방법으로 돈을 요구하는 스캠 전화가 수차례 신고 된 것으로 밝혀졌다.
당국은 국세청을 포함한 어떤 정부 기관도 전화나 선불카드를 통해 벌금을 받지 않는다며 수상한 전화를 받았을시 즉시 전화를 끊고 지역 법 집행 기관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김동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