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장학생 8명에 총영사상 및 부상

2014-06-2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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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반 학생 대상 에세이 대회 시상식

▶ 최우수자 2명 한국 방문연수 기회

샌프란시스코 한국교육원(원장 신주식)은 지난 19일 SF총영사관에서 한국어반 에세이 대회 시상식을 열고 총 8명의 학생에게 총영사상 및 부상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인 한글 대상 2명에게는 상장 및 한국 방문 연수의 기회가 제공되었고, 세종대왕상 2명에게는 상장 및 장학금 200달러, 훈민정음상 4명에게는 상장 및 장학금 100달러가 전달됐다.

SF한국교육원은 이번 에세이 대회가 한국어 과목을 정규 과목으로 채택하여 운영 중인 북가주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한국과 한국어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에세이 뿐만 아니라 한국어반 성적, 전체 학업 성적, 한국어반 담당교사 추천서 등 다양한 영역이 골고루 반영돼 평가됐다고 밝혔다.


신주식 원장은 “이번 에세이 대회를 통한 한국 방문 연수 프로그램과 장학금 수여가 미국의 정규 중고등학교 한국어반에서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부여와 한국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동만 SF총영사는 “글로벌 시대에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외국어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은 필수적이며, 세계 13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한국의 언어를 배운 것은 앞으로 대학진학과 직장생활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분발하여 좋은 성과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대회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한글 대상: 다니엘 김(도허티밸리고), 사먀 브로미(로웰고)▲세종대왕상: 셀리나 조(도허티밸리고), 헤일리 퀘사다(로웰고)▲훈민정음상: 줄리아 홍(도허티 밸리고), 로렌 아빌라(도허티밸리고), 케일라 최(로웰고), 시얀 타이(로웰고)

<이화은 기자>

9일 SF총영사관에서 열린 SF한국교육원 주최 에세이 대회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주식 원장, 로렌 아빌라, 다니엘 김, 한동만 총영사, 케일라 최, 셀레나 조, 줄리아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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