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탈옥한 수배자 붙잡혀

2014-06-2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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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 노숙자 쉘터에서

샌프란시스코 카운티 감옥에 수감중 탈옥한 티모시 드숀 미드제트가 열흘만에 노숙자 보호소에서 붙잡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850 브라이언트가에 위치한 감옥에 수감중이던 미드제트(40) 는 지난 6월 7일 경찰의 눈을 따돌리고 탈출에 성공했으며, 브라이언트와 5가에 위치한 노숙자 보호소에 숨어 지내다가 경찰에 발각돼 체포 됐다.

7월 24일 만기출소 할 예정 었던 미드제트는 마약소지 혐의로 1년형을 선고받고 수감중이었으며, 비교적 온순하고 위험성이 낮아 모범수로서 혜택을 받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조사결과 휴스턴에서도 마약소지 혐의로 지명수배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미드제트는 보석금 없이 곧바로 감옥에 재수감 되었으며 샌프란시스코에서 형기를 마친 후 텍사스로 이송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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