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키우고 가족 사랑 커지고
2014-06-18 (수)
성공회 워싱턴한인교회(최상석 신부)가 15일 리처드 몽고메리 고등학교에서 자녀와 함께 하는 무료 테니스교실을 열었다.
8가정에서 18명이 등록한 테니스교실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에 강습이 열리며 8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지도는 이광호, 김성식, 김성일 코치가 담당하며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가르친다.
최상석 신부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는 테니스교실은 실력만 향상시키는 게 아니라 가족간 대화를 통해 일체감을 갖게 한다”고 무료 테니스교실의 취지를 설명했다.
문의 (240)731-5420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