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팀 아쉽지만 잘했다
2014-06-17 (화) 12:00:00
▶ 선취골 불구 무승부
▶ 러시아와 1-1로 비겨
한국과 러시아가 17일 브라질의 쿠이아바 판타날 아레나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 후반전에서 한 골씩을 주고받으면서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1-1 무승부로 첫경기를 마쳤다. 한국대표팀은 후반 23분 이근호 선수가 러시아 골문을 뒤흔드는 강력한 샷을 날려 골기퍼의 손을 맞고도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선취골 6분 만에 러시아의 알렉산더 케르자코프 선수가 1점을 만회하면서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한국팀은 22일 오전 11시 30분 알제리와 예선 2번째 경기를 갖는다.한국 대표팀의 이근호(오른쪽) 선수가 후반 23분 러시아 수비수를 제치고 선취골에 성공한 강력한 킥을 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