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새크라멘토 한빛장로교회에서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이윤구)와 새크라멘토 한인합창단(단장 이창섭) 주최로 열린 세월호 희생자 추모음악회 수익금을 두 단체가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총영사 한동만)을 통해 전달했다.
또 의사인 아브라함 발렌티노 지아니니씨가 총영사관을 통해 100달러를 전달했다.
성금을 본보에 전달한 이동률 영사는 "지아니니씨가 과거 같은 빌딩에서 일하던 한인 의사인 권윤택씨를 생각하며 전달해 왔다"고 말했다. 지아니니씨는 "권박사가 항상 한국을 우선시 하면서 도움을 준 것을 잊지 않기 위해 희생자들을 위해 약소하지만 성금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본보는 모인 성금을 안산 단원고 유가족회가 성금접수 창구를 마련하는대로 유가족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단원고 유가족회는 성금이 쇄도하고 있으나 단일화된 접수창구를 아직 개설하지 못해 성금을 접수받지 못하고 곧 창구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본보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
SAC 한인합창단*SAC 한인회 2,267달러
아브라함 지아니니씨(SF) 100달러
SV 좋으신 교회(담임 정주성 목사) 105달러
16일까지 접수분 9,130달러
■성금 보내실 곳: THE KOREA TIMES SF8134 CAPWELL DR. OAKLAND, CA 94621
■방법: 수표 Pay to에 ‘KCBMC’로 기입하시고 겉봉에 ‘세월호 희생자 가족돕기’라고 써주시면 됩니다. 방문 접수도 됩니다.
*성금은 세금공제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