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노인 위한 ‘무료 건강검진’

2014-06-1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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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데모니아 의료봉사회

▶ EB한미노인봉사회서

유데모니아 의료봉사회(원장 위재국)가 10일 EB한미노인봉사회(회장 김옥련)에서 베이 지역 한인들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위재국 원장은 김대용 이사장, 김정운 간호사 등과 함께 피검사를 실시하고, SF 총영사관 순회 영사 때 함께 진행했던 심전도•소변 검사를 바탕으로 소견을 전달했다.

위 원장은 “순회 영사 때 처음으로 EB한미 노인 봉사회를 방문해 의료 봉사활동을 했는데, 치료가 시급한 노인분들이 많아 놀랐다”며 “앞으로도 1달에 1번씩이라도 의료 봉사를 통해 베이지역 한인들의 건강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오클랜드 거주 광부서(80) 씨는 “의사 분들이 이렇게 와서 검사를 해주니 편리하고 고마움을 느낀다”라면서 “최근에 무릎 수술을 했는데 의사가 많이 걷지 말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 기계를 소개해주어 병원을 가지 않고도 재활 조언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화은 기자>

유데모니아 의료봉사회가 10일 EB 한미노인봉사회에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했다. 한인 노인들이 의사들과 상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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