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광복회 SF지회로 공식 출범

2014-06-0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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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규 SF 지회장에 임명장*지회 승인서 전달

▶ ‘이민사 *독립운동유적 안내’ 발간에 3천불 기부

북가주 광복회가 대한민국 ‘광복회 샌프란시스코 지회’로 공식출범하게 됐다.
주 SF총영사관 한동만 총영사는 4일 총영사관에서 본국 광복회(회장 박유철)가 보내온 이종규 샌프란시스코지회장 임명장과 지회 승인서를 전달했다.
한총영사는 “지회로 새로 출범하는 광복회는 젊은이들에게 바른 역사를 알리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영사는 지난 3월 다뉴바시의회의 위안부 결의안 채택등을 예로 제시하면서 비록 부끄러운 역사이지만 후대들에게 제대로 알려 교훈을 삼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종규 회장은 “이하전 독립지사를 중심으로 지난 20여년간 활동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북가주지역 독립운동 사료발굴과 보존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베이지역에 21명의 광복회 회원이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 회원 확충에도 더욱 힘쓰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종규 회장은 이날 오후 북가주지역 이민 역사와 독립운동 발자취를 널리 알리기 위해 현재 안내 책자 발간을 추진중인 ‘샌프란시스코 한인박물관 추진위원회’에 3천달러를 기부했다.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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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만 총영사(왼쪽)가 4일 광복회 샌프란시스코지회 이종규 회장에게 임명장과 지회 승인서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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