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우 웃는 날 함께 만들어
▶ 미주부동산 직원들 봉사 나서
가정의 달 마지막 날을 맞아 장애우 선교단체인 북가주 밀알선교단(단장 김정기 목사)이 장애인들과 가족들이 함께 하는 봄 소풍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지난달 31일(토)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Bowers Park에서 열린 밀알선교단 봄 소풍 행사는 매년 행사에 참여하는 미주부동산(사장 채수안) 직원들이 준비한 바베큐와 맛있는 홈 메이드 음식들로 인해 더욱 따뜻함이 넘쳤다.
이날 행사에는 아동사랑의교실 장애우 가족들과 청년밀알의 장애우 가족들 등 밀알선교단 장애우들과 가족, 그리고 장애우들을 돌봐주는 자원봉사자 단원들 등 총 120여명이 함께했으며 푸른 잔디 위에서 펼쳐진 예배와 찬양을 비롯하여 각종 게임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모두가 하나로 어우러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매주 자원봉사로 섬기는 청소년 봉사자들과 세계선교침례교회, 뉴비젼교회, 임마누엘 장로교회, 산호세 성당의 교우들과 선한샘교회의 청년부, 그리고 밀알의 Great Papas 가족들도 함께하며 장애우들이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행사에 앞서 김정기 목사는 ‘범사에 감사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장애의 어려움 속에서도 감사의 삶을 찾아야 한다"면서 "감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100% 변함없는 뜻"이라고 밝히며 격려했다. 한편 북가주 밀알선교단은 매달 1,2,4,5째주 화요일 세계선교침례교회(고상환 목사)와 3째주 화요일 산호세한인장로교회(박석현 목사)에서 화요예배모임을 통해 장애우 가족들이 서로 교제하며 예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매주 토요일 산호세 새소망교회(윤각춘 목사)에서의 아동사랑의 교실과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홍삼열 목사)에서 청년밀알모임을 통해 장애우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광희 기자>
북가주 밀알선교단 봄 소풍에 참석한 장애우들과 가족, 봉사단원 및 미주부동산 직원, 세계선교침례교회, 뉴비전교회, 임마누엘 장로교회, 산호세 성당 봉사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 밀알선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