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범수 칼럼집 ‘치과가 간다’ 출판회 성황

2014-05-3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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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연재칼럼 ‘선교하는 삶’의 글들을 모은 김범수씨의 새 책 ‘치과가 간다’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24일 동양선교교회 교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임동선 원로목사가 설교하고 박형은 목사가 축사를 한 이날 행사에는 메모리얼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170명이 넘는 독자, 교우, 친지들이 참석해 닥터 김의 네 번째 저서 출간을 축하했다. 특히 참석자 중에는 남가주 지역 곳곳에서 사역 중인 목회자만 무려 20명이 넘어, 오랜 세월 교회와 교파를 초월해 선교에 헌신해 온 저자의 발자취를 느끼게 했다. 행사 마지막 순서에 김범수씨가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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