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외한인간호사회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
▶ 6월6일∼8일 SFO 하이야트 호텔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180여명의 한인 백의의 천사들이 베이지역에 모인다. 재외한인간호사회(이하 OKNA•회장 유분자)가 창립 2주년을 맞아 정기총회 및 대규모 학술세미나를 북가주 한인간호사협회(회장 송귀원)와 대한간호협회등의 후원으로 오는 6월6일(금)부터 8일(일)까지 벌링게임 하이야트 호텔에서 개최한다.
OKNA는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통해 해외 각지에 흩어져 활동하고 있는 간호사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간호학의 새로운 추세, 정책, 제도와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고 밝혔다.
정기총회와 세미나에는 호주를 포함해 오스트리아, 독일, 함부르크, 스페인, 스위스, 핀란드, 노르웨이 등에서 활약하는 유럽 협회들과 미 중부, 동부, 서부의 한인간호사 협회들이 대거 참석하게 된다.
6일에는 총회 및 환영만찬, 7일은 본격적인 학술세미나가 오전 9시부터 4시까지 열리게 된다. 8일에는 샌프란시스코 관광 등 친목 모임이 이어진다.
특히, 이번 학술 세미나에서 북가주 한인간호사협 정이선 총무가 ‘은퇴 후 편안한 삶을 위한 다양한 거주 형태’에 대한 토론의 패널리스트로 참여한다. 이외에 ‘한국의 간호 리더쉽’, ‘발전된 간호 과정’ 등에 대해서도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27일 벌링게임 하이야트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송귀원 회장은 “다음세대의 간호사 수가 현저히 부족할 걸로 본다”며 “간호사는 혜택이 많고 봉사할 수 있는 직업”이라며 이를 적극 알리겠다고 밝혔다.
이영숙 부회장은 “전세계 180여명의 한인 간호사들이 모여 친교를 나누고 교류할 예정”이라며 “베이지역 한인 간호사들이 다시 한 번 응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북가주 한인간호사협회는 향후 목표에 대해 ▷다음 세대에 롤 모델이 되고 ▷타 지역 간호사들의 베이지역 이직을 지원하며 ▷커뮤니티 의료 봉사와 ▷널싱 홈 마련 등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2회 재외한인간호사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 등록비는 180달러이며, 호텔은 하루 당 1인 1실과 2인1실은 149달러, 3인 1실은 174달러이다.
한편 재외한인간호사회는 특히,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 간호협의회 대표자 회의 및 학술대회’ 파견과 겸해서 이번 대회가 열려 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일시: 6월6일~8일
▲장소: 하이야트 리젠시 호텔 (1333 Bay Shore Highway., Burlingame)
▲문의: (562)977-4580
<김판겸 기자>
27일 벌링게임 하이야트 호텔에서 열린 ‘제2회 재외한인간호사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 기자회견에서 북가주 한인간호사협회 임원들이 행사를 설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정이선 총무, 박희례 부회장. 이용식 봉사부장, 백종현 서기. 이영숙 부회장, 송귀원 회장, 권영춘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