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소리 한마당’ 문화원서 열려
2014-05-23 (금) 12:00:00
해설이 있는 국악 콘서트 우리소리 한마당이 지난 16일 LA 한국문화원 아리홀에서 개최됐다.
미주한국국악협회(회장 지윤자)의 회원들이 총출연한 이날 공연에서는 전통음악인 가곡과 가야금 합주, 판소리, 경기민요 등에 이어 전통무용 살풀이와 입춤 무대가 펼쳐졌으며‘흥보전’ 중에서 따온 입체창극과 사물놀이도 공연돼 아리홀을 가득 메운 청중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흥보 역으로 출연한 지윤자씨가 판소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