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보시스템등 설치하고 잠금장치 확인
▶ 우편물 배달중지*전등 타이머 설치도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전국에서 3,610만명, 북가주에서는 164만명이 여행을 떠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이 ‘빈집털이’ 주의보를 내렸다.
경찰은 이번 연휴기간동안 빈집을 노리는 절도 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우려하고 연휴 기간 집을 비우는 주민들은 절도 피해를 막기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경찰은 절도 피해를 당했을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해야 신속하게 범인을 검거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즉각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경찰 관계자는 “연휴기간 문을 두드린 뒤 응답이 없는 빈집만을 골라 귀중품을 털어가는 소위 ‘똑똑 노크절도 행각’ (Knock-Knock Burglary)이 이번에도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면서 “집을 비워야 하는 여행 기간에는 고액의 현금 등을 집에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경찰은 빈집털이를 당한 경우, 피해액이 적더라도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으며 이웃들의 피해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며 빈집털이 현장을 발견한 즉시 신고하고 범행현장을 그대로 보존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연휴 기간 빈집털이 범죄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잠금장치를 철저히 점검하고, 경보장치 및 폐쇄회로(CCTV)카메라를 설치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며, 타이머 스위치를 설치해 부재중에도 전등이 정기적으로 점등되도록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만약 경보 시스템이나 CCTV가 없더라도 경보회사 스티커나 경보시스템이 있다는 표시를 집창문등에 붙여 놓으면 절도피해 방지 효과가 있다.
또, 장기간 집을 비워야 하는 경우에는 우편이나 신문배달을 중단시켜 빈집털이범들의 타겟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홍 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