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파리바게트 ‘밀피타스점’ 오픈

2014-05-2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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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북가주 5번째

▶ 보스턴에도 문열어

한국을 넘어 미국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는 ‘파리바게트’가 밀피타스에 입점했다.

산타클라라, 팔로알토, 쿠퍼티노, 버클리에 이어 북가주에서 5번째로 문을 연 밀피타스점은 16일 호세 에스테베스 밀피타스 시장을 비롯 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3,400평방 피트 규모의 대형 카페형 베이커리 밀피타스 매장은 주거지, 기업, 쇼핑몰 등이 밀집한 복합 상권에 위치해 전망이 밝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파리바게뜨는 보스턴 매스 애비뉴에도 문을 열었다. 보스턴 매스 애비뉴점은 전체면적 2,651 평방 피트 규모 카페형 베이커리로 유동 인구가 많은 매서추세츠 공과대학교와 하버드대 사이에 있다.


파리바게뜨는 2005년 미국에 진출한 이후 동부와 서부에 30여개 직영점을 운영 중이며, 올 하반기부터는 가맹사업도 시작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대학가와 실리콘밸리에는 젊은 고객이 많아 구전이나 SNS를 통한 홍보효과가 크다”라며 “이 매장들이 앞으로 미국 내 비슷한 상권에 선보일 가맹점의 롤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바게트 USA Inc. 측은 가맹사업을 통해 오는 2020년까지 북가주에만 101여개 매장을 포함, 미 전역에 1,000여개의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화은 기자>

2. 16일 파리바게트 밀피타스 매장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서 파리바게트 관계자들과 밀피타스 시장, 시의원 등이 참석해 리본 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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