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종교적, 영적 수행방법의 하나뿐 아니라 몸매, 건강 관리비결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요가(YOGA)특별전시회가 샌프란시스코 아시안 아트 뮤지움(Asian Art Museum, 200 Larkin St, San Francisco)에서 열리고 있다.
‘요가. 변환의 예술’(Yoga.The Art of Transformation) 주제의 특별전에서는 2,500여년의 역사를 지닌 요가의 변화 역사를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지난 2월21일 개막돼 오는 5월25일까지 아시아 박물관 1층의 3개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회에는 요가 초창기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도서,그림 등 다양한 형태로 보여주고 있다. 또 요가를 하는 장소인 사원의 구조와 상징물,교본 등도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마지막 갤러리에서는 물구나무 서기등 요가의 여러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주고있다. 샌프란시스코 아시아 박물관의 제이 슈(Jay Xu) 박물관장은 "요가 특별전을 위해 인도와 미국 유럽등지에서 130개 이상의 전시품을 수집해 왔다"면서 "요가의 변환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요가 특별전은 지난해 워싱턴DC 소재 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서 처음 개최했으며 샌프란시스코 전시회가 끝난후에는 클리브랜드 박물관에서 연이어 열릴 예정이다.
문의: (415)581-3500. www.asianart.org.
<손수락 기자>
샌프란시스코 아시안 아트 뮤지움 전면에 오는 5월25일까지 열릴 요가 특별전시회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