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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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재단, 위트니 비엔날레 투어

2014-04-0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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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미술인 지원 비영리 단체 알재단(이숙녀 대표)은 이달 16일 오후 1시~2시30분까지 맨하탄 위트니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2014 위트니 비엔날레 투어’를 진행한다. 위트니 비엔날레는 1932년 시작, 1973년부터 2년에 한번 씩 진행되는 비엔날레로 자

리를 잡았고, 매회 미국 현대 미술의 현주소를 집어내고 새 트랜드를 제시하는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전시로 발전했다. 조오지 오키프, 잭슨 폴락, 제프 쿤스 같은 유명 작가들이 위트니 비엔날레를 통해 거장의 자리에 올랐다. 이번 2014년 비엔날레에는 총 103명의 작가와 팀이 초청됐다.

▲예약 및 문의: 516-983-3935, info@ahlfoundati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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