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보 창간 5주년 기념예배
2014-03-25 (화)
3월20일 열린 교회일보 창간5주년기념예배 참석자들이 자리를 같이하고 있다.
교회일보(대표 우병만 목사)는 3월20일 베이사이드장로교회(이종식 목사)에서 창간5주년 기념예배 및 축하행사를 가졌다.
송일현(한국보라성교회)목사는 설교에서 “주의 영광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으니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담아 전달하는 언론매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희(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목사는 “열심히 뛰는 교회일보는 그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더욱 발전해 왔으니 앞으로 10년 동안 더 발전해 뉴욕한인교회 부흥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병준(뉴저지한인목사회 회장)목사는 “사실을 담아 전하되 복음을 담아 한인교회들에게 도전과 성숙을 이루는 언론사가 되어 빛을 발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근재(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상임총무)목사는 교회일보 이름으로 “교회기사, 회중기사, 일반기사, 보람차게 달려라”란 사행시를 지어 축하했다.
손세주 뉴욕총영사는 “교회일보가 그동안 사회공헌도 많이 해왔다.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한인교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언론사가 되라”고 전했고 민승기 뉴욕한인회장은 “뉴욕주 동해병기 법안 통과를 위해 한인교회들의 노력이 절실하다. 교회일보도 앞장서 주니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