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 타운홀, 새단장 마치고 봄의 향연 속으로
2014-03-19 (수)
플러싱 타운홀이 최근 극장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봄맞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타운홀은 지난해 7월 야외 가든 레노베이션을 마친 후 년 10월부터 타운홀 내부 공사를 시작, 현재 1,2 층 전면 바닥 공사, 2층 극장 좌석 및 좌석 바닥교체, 냉난방 시설 교체, 무대 보수, 음향 조명 보수 등 거의 모든 레노베이션 프로젝트를 마친 상황이다.
지난 15일부터 재개관한 극장에서 본격적인 봄시즌 공연이 시작, 전자 바이얼린 힙합 듀오 그룹 블랙 바이얼린 콘서트(Black Violin, 4월2일), 싱코 드 마요 멕시칸 페스티벌(Cinco de Mayo, 5월3일) 퀸즈재즈 오케스트라(5월16일) 등이 봄 시즌 하일라이트 공연으로 선보인다.
▲장소: 137-35 Northern Boulevard, Flushing ▲문의: 718-463-7700 x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