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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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화 배우며 자긍심 높인다

2014-03-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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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불교신도회, 청소년 한국문화체험연수단 모집

뉴욕불교신도회(회장 고창래) 미동부청소년한국문화 체험연수단은 제6회 미동부 청소년 한국문화체험연수단을 모집한다.

고창래 회장은 “미국에서 차세대를 이끌어갈 한인 청소년들에게 한국문화의 뿌리를 한국에 나가 템플 스테이(Temple Stay)체험으로 알게 하고 한민족의 우수한 문화를 배움으로서 한국인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여주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한인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대상은 미동부에 거주하며 재학 중인 8학년 이상의 학생(대학생 포함·2014년 9월 기준).

▲일정: 2014년 7월7일-7월16일(7월6일 출발). 인원 30명. 참가비 2,400달러(한국왕복항공료와 연수비용 일체). ▲신청구비서류:신청서1부(사진첨부), 자기소개서1부, 여권사본1부(서류 접수 후 인터뷰 일정은 각자 통보함). ▲신청접수: 104 Route 303, Tappan, NY 10983. Attn: 미동부청소년한국문화 체험연수단.

이 프로그램은 대한불교조계종 미동부해외특별교구(교구장 휘광스님), 국제불교학교, 조계종총무원, 문화사업단, 국제부 등이 주관하며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 ▲
문의:917-533-8175, 이메일:nybulkyosind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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