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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사명 다하는 일꾼되길”

2014-03-0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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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평신도선교신학원, 제1회 졸업생 6명 배출

뉴욕평신도선교신학원(이하 신학원)은 2월23일 제1회 졸업식을 갖고 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신학원은 뉴욕효신장로교회(문석호 목사)가 2011년 2월 평신도선교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한 학교로 첫 학기에 총 22명이 등록해 시작됐고 이날 졸업식에는 고남주, 남태성, 배상천, 이중성, 조광주, 홍정림씨가 졸업가운을 입었다.

문석호 목사는 졸업훈시를 통해 “세계를 향한 선교의 핵심부인 뉴욕평신도선교신학원 제1기를 배출하게 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린다. 이제 신학원에서 배우고 익힌 내용들이 사장되지 않고 자신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을 발견하여 현장에서 아름답게 사용 받는 삶을 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환(뉴욕효신교회 협동)목사는 축사를 통해 “뉴욕효신장로교회가 신학원 제1기 졸업생을 배출하게 돼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이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계속 이어지기를 원한다”고 축하했다.

졸업생 답사를 한 배창천집사는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증인이 되라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에 따라 작은 밀알이 되어 하나님나라의 선교를 위한 삶을 살아가겠다”고 답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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