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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타운홀, ‘한국 시의 밤’ 행사
2014-02-2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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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플러싱 타운홀>
‘한국 시의 밤’ 행사가 23일 플러싱 타운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 시낭독과 전통 음악, 무용이 함께 어우러진 이날 행사는 한국일보 특별 후원으로 지난달 31일 개막, 3주간 펼쳐진 ‘플러싱 타운홀 2014년 설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곽상희 시인이 한국 시를 낭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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