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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한국문화박물관, 마지막 행사
2014-02-2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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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한국문화박물관이 21일 마지막 행사 ‘아리랑 다도의 밤’을 개최했다. 전통의상 등 한국문화를 알려온 이영희 박물관은 2004년 맨하탄 32가 한인타운에 문을 연 뒤 개관 10년만인 이달 말 문을 닫는다. 참석자들이 흥겨운 아리랑을 부르며 흥겹게 춤을 추고 있다. <사진제공=이영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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