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뮤지엄 아시안 초청 공연
2014-02-13 (목)
<사진제공=서라미 가야금 연주자>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이 이달 23일까지 열리는 ‘황금의 나라, 신라’ 특별전을 맞아 한국을 비롯한 아시안 국가를 초청해 8일 다양한 축하 공연행사를 개최했다.
신라의 유물들이 전시된 1층 전시관에서 1,000여명의 관객이 몰린 이날 공연은 서라미씨의 가야금 연주와 함께 이송희씨의 한국무용이 어우러지며 신라시대 만들어진 가야금과 한국 전통문화예술을 소개했고 한국공연예술센터(대표 박수연) 산하 공연예술단 ‘한국의 소리’가 부채춤, 소고춤, 삼고무 등의 전통예술 공연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