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왼쪽부터), 박찬호 선수, 휘광스님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욕불광선원>

미국 야구 메이저리그 선수였던 박찬호선수가 혜민(뉴욕불광선원 부주지)스님의 법문을 들으려 2월9일 뉴욕불광선원(주지 휘광스님)을 방문했다.

200여명의 불자들이 참석해 열린 법회에서 혜민스님의 법문이 끝난 후 박찬호 선수는 메이저리그 선수 등 현역에서 활동할 때의 힘든 시간을 극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을 설명하며 불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불광선원은 2월23일(일) 유주무주애혼 고혼영가 및 선망부모영가의 극락왕생을 위한 합동천도재를 올리며 그동안 봉행해 온 삼동결재 백일기도를 회향한다. 천도재 동참 및 문의: 845-359-5151(종무소). 선원주소: 104 Route 303. Tappan, NY 10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