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협 ‘사랑의 빛 나눔음악회’
2014-01-29 (수) 12:00:00
남가주한인음악가협회(회장 최창경)와 화랑청소년재단(대표 새라 박)이 공동 주최한 제3회 사랑의 빛 나눔 음악회가 지난 26일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개안수술을 위한 자선음악회에는 도산 필하모닉과 3개 합창단, 소프라노 김혜진, 테너 케빈 육 등 솔로이스트들이 출연,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음협은 2월2일 오후 5시30분 만리장성에서 2014 신년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50년을 맞는 새 회장과 임원진을 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