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만(뒷줄 오른쪽)목사와 도서비를 전달받은 학생들이 자리를 같이하고 있다.
교회일보(대표 우병만목사)는 1월11일 창간 5주년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목회자 자녀들에게 도서비를 전달했다.
우병만목사는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 목회에 전념하는 목회자들에게 위로를 줄 뿐만 아니라 희망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목회자 자녀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기 위해 도서비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도서비를 전달받은 학생은 김예진(MS294 6학년), 민현기(CJH74 7학년), 권사무엘(QHSS 9학년), 박나영(뉴저지 Hasbrouck Heights고교 9학년), 김홍직(Benjamin Cadozo고교 11학년), 송조수아(Stuyvesant고교 11학년), 김에스더(Buffalo대학 2학년)등 7명이다. 전달식에 앞서 교회일보측은 자리에 함께한 목회자와 자녀들에게 애찬을 제공하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