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의 기쁨.축복 넘치는 한해 기원”
2014-01-14 (화)
장로성가단 신년예배 및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이 자리를 같이하고 있다.
뉴욕장로성가단(단장 손성대 장로·단목 이규섭 목사)은 1월7일 선한목자교회(황영진 목사)에서 신년예배 및 기도회를 갖고 금년 한해에도 목소리를 합하여 하나님께 찬양을 통해 영광 돌리자며 기도했다.
손성대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황영진 목사는 ‘감사함으로 찬양하라’(골로새서3:15-17)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장로성가단은 귀하고 존경스러운 성가단이다. 지상에서뿐만 아니라 천국에 가서도 찬양하게 될 장로성가단의 찬양을 통해 교회들이 연합되고 하나님께 축복받는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교계가 될 것을 믿는다”고 전했다.
예배 중 기도에서 통성기도는 이금식 장로가 인도했고 성가단의 발전과 배가운동을 위해 이희종 장로가, 장로단의 사업을 위해 김재관 장로가, 후원이사회와 재정을 위해 박정규 장로가, 단원들의 가정과 사업을 위해 우화선 장로가, 뉴욕교계의 연합과 전도를 위해 이계훈 장로가 각각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