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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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담은 과일 바구니

2013-12-1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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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장로교회(담임목사 김성국)가 올해도 사랑을 듬뿍 담은 ‘사랑의 과일 바구니’ 150여개를 마련해 경찰서, 소방서, 시니어센터 등 지역 관공서 및 비영리단체 20여 곳에 전달했다.

사랑의 바구니 행사는 2001년 9.11테러 당시 경찰관, 소방관과 커뮤니티 단체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시작한 이래 올해로 13년째를 맞았다. 12일 바구니를 장만한 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트 모양을 머리위로 그려 보이고 있다.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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