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80만평 호수 품은 용인아파트 상떼레이크뷰 분양

2013-10-17 (목)
크게 작게
80만평 기흥호수를 품은 용인 성원 상떼레이크뷰(사진)가 지난 5일 본격 분양을 시작했다.

성원 상떼레이크뷰는 용인시 공세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고급형 아파트로, 공세동아파트분양이나 공세동아파트매매를 앞두고 있는 투자자들이라면 누구나 탐낼만한 요소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 7개동으로 구성된 상떼레이크뷰는 무엇보다 거주자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를 잘 반영하고 있다.


우선 상떼레이크뷰는 기흥호수와 직선거리로 30m 거리에 위치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서울~용인 고속화도로로 20분대에 서울에 닿을 수 있으며, 1km 떨어진 동탄2신도시의 KTX, GTX 역사의 교통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이 같은 이점으로 시공 당시부터 인기가 높았던 성원상떼레이크뷰는 분양가격이 평당 1,500만원을 호가할 당시 이미 80% 이상의 계약이 이뤄진 바 있다.

시공주체인 ㈜성원건설이 법적관리에 들어가면서 수분양자들의 계약금이 모두 환불될 당시에도 상떼레이크뷰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지속돼 당시 수원지방법원 경매9계에서 열린 123가구의 경매가 모두 낙찰되며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실제로 경매현장을 찾은 부동산관계자들이 100명을 웃돌아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이후 성원상떼레이크뷰아파트의 분양은 ㈜대한주택보증 ㈜아시아신탁 등과 수의계약을 맺은 ㈜삼현원으로 옮겨져 한층 안정된 상황에서 분양에 나서고 있다.

재개된 상떼레이크뷰는 기존 프리미엄 고급형 아파트로 책정된 분양가보다 더욱 저렴해진 가격으로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다. 인근 죽전, 보정/영통, 제2동탄신도시 일대의 40평형대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가격으로 최고급 구조와 인테리어의 70, 80평형대의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게 된 것.

분양문의는 전화 1644-4446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