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전문점 ‘뚜레쥬르’ 애난데일점 개장 준비
2013-10-04 (금)
한국의 유명 베이커리 전문점 인 뚜레쥬르가 지난 5월 버지니아 센터빌점을 개장한 데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애난데일점(사진)을 개업할 예정이다. 센터빌점과 함께 애난데일점을 운영하게 될 에리카 유 대표는 “내년 3월경 개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좋은 재료와 건강한 베이커리로 한인 동포들은 물론 타인종 주민들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애난데일점은 애난데일 소방서 맞은 편에 있다가 지난 7월 폐업한 중고 물품 판매업소 ‘조셉스 코트(Joseph’s coat)’ 자리에 들어서게 된다.
6,000 스퀘어 피트 규모의 애난데일점은 빵과 케익, 커피, 버블티, 샌드위치, 빙수, 프로즌 디저트 등 약 150여 종의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