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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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좋은 대학 ‘코넬대’

2013-09-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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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코넬 대학이 미국 대학 중 최고의 직장 중 하나로 선정됐다.

업체정보 제공 전문사이트인 ‘글래스도어’가 23일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대학 순위에서 코넬 대학은 뉴욕주내 대학은 물론 아이비리그 중에서도 가장 높은 12위에 올랐다. 아이비리그 8개 대학 중 코넬 대학과 함께 순위에 포함된 학교는 13위에 오른 커네티컷의 예일 대학이 유일했다.

전국 1위는 텍사스 텍 대학이 차지했으며 펜실베니아의 카네기 멜론 대학, 유타의 브리검 영 대학, 어스틴 텍사스 대학, 아이오와 주립대학 등이 차례로 2~5위에 랭크됐다. 이어 미시건 대학,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스탠포드 대학, 플로리다 주립대학, 샌앤토니오 텍사스 대학 등이 6~10위였다.

순위는 각 대학에 근무하는 교직원들의 만족도를 종합해 5점 만점을 기준으로 평가된 결과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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