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 유명대학 최악 캠퍼스 상위 올라
2013-09-21 (토)
뉴욕과 뉴저지의 유명 대학들이 전국의 최악의 캠퍼스에 올라 체면을 구겼다.
젊은이를 주요 타깃로 하는 도시생활 잡지 ‘컴플렉스닷컴(Complex.com)’이 20일 웹사이트에 발표한 순위에서 뉴욕시립대학 시티 칼리지(2위), 로체스터 공대 캠퍼스(3위), 뉴욕주립대학(SUNY) 퍼채스 칼리지(4위), SUNY 버펄로(SUNY 5위) 등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뉴저지는 로완 대학(10위)과 뉴저지공대(14위), 럿거스 뉴저지주립대학 뉴브런스윅 캠퍼스(26위)가 포함됐다. 최악의 캠퍼스 선정은 재개발이 필요한 건물과 기숙사 및 정원 등 캠퍼스의 관리 상태 등에 대한 평가로 실제 럿거스 대학은 개발 공사 계획이 추진 중이다.
최악의 캠퍼스 전국 1위는 플로리다 소재 아베 마리아 대학으로 유럽 스타일로 건축됐으나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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