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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존스 대학 송편 파티
2013-09-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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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세인트존스 대학>
세인트존스 대학 한국어과 학생들이 추석을 맞아 16일 송편 파티를 벌였다. 정녀 교수의 지도로 한국을 배워가고 있는 타인종과 한인 2세 학생들은 이날 송편을 맞보며 한국의 명절과 전통의상인 한복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수강생 40여명은 내달 열리는 코리안 퍼레이드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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