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뉴욕시 무료 프리-K 등록생 모집

2013-09-12 (목)
크게 작게

▶ CBO프로, 4세 아동대상 10월2일까지 접수 권고

9일 가을학기를 시작한 뉴욕시 교육청이 지역사회 기관을 통해 무료 조기교육 혜택을 받을 프리킨더가튼 등록생을 모집하고 있다.

프리킨더가튼 등록 대상은 올해 4세가 된 시내 모든 아동이며 하루 중 오전이나 오후에 2시간30분만 수업하는 반나절 프로그램과 6시간20분간 수업하는 종일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다.

공립학교의 프리킨더가튼은 이미 학교 배정이 마감된 상태라 가을학기 개학 후에는 지역사회기관(CBO)을 통해 무료 제공되는 프로그램에만 등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CBO 프로그램은 등록마감이 없지만 뉴욕시는 늦어도 올해 10월2일까지는 등록을 접수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CBO 프로그램 디렉토리 및 등록 신청 방법 등은 시교육청 웹사이트(schools.nyc.gov/ChoicesEnrollment/PreK)를 참조하면 되고 내려 받은 등록신청서는 원하는 기관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A6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