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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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방과후 프로그램 확대

2013-09-0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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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가 공립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다.

데니스 월캇 시교육감은 “뉴욕시 청소년지역사회개발국(DYCD)과 파트너십을 통해 추가로 4,000명의 학생들을 방과후 프로그램에 합류시키게 됐다”고 8일 공식 발표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확대를 위해 약 1,300만 달러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5개보로 내 30곳의 방과 후 학교를 추가로 지정했다.

월캇 시교육감은 “이번 프로그램은 수학과 과학 분야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며 “바쁜 직장 일로 자녀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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