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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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무료 서머급식 실효

2013-09-0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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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의 서머 무료 급식 프로그램이 올해도 큰 성공을 이룬 것으로 평가됐다.
뉴욕시가 올해 여름방학동안 시내 18세 미만 아동에게 총 760만끼의 무료 급식을 제공해 역대 가장 성공적이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총 710만끼의 무료 급식을 제공한 바 있다.

서머 무료 급식은 연방기금을 지원받아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뉴욕시는 공립학교와 공공주택 프로젝트 시설은 물론 공원과 수영장 등 야외까지 모두 포함해 올해 총 1,058곳에 급식 장소를 마련했다. 이는 지난해의 1,038개보다 늘어난 것으로 4개의 이동 급식 차량까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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