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학교 한국문화 마당놀이
2013-08-01 (목)
▶ 개교 40주년 기념... 7일 뉴욕한국문화원
개교 40주년을 맞은 뉴욕한국학교(교장 최선경)가 이달 7일 오후 6시30분 뉴욕한국문화원(460 파크 애비뉴 6층)에서 한국문화 마당놀이를 개최한다.
연극 ‘심청. 뉴욕에 오다’를 비롯해 창작무용 ‘새타령’, 길놀이 및 합창과 평화의 북소리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 앞서 6일부터 8일까지는 뉴욕한국학교 가족작품 전시회도 진행되며 서예, 한국화, 문예, 사진, 문화작품 및 학교 문집 등 100여점이 전시된다.
마당놀이 및 전시회 등의 행사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학교는 9월7일 가을학기를 개학한다. ▲문의: 646-638-4564, 917-470-4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