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화가 김미정 작가의 개인전이 22일 부터 내달 18일까지 플러싱 뱅크 아시아나 갤러리 옴즈 전시장에서 열린다.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중인 김 작가는 역사속 작품들 속에서 영감을 얻는 차용예술(appropriation art)의 형식을 빌어, 삶의 시선을 은유(allegory)와 우연(alleatorik)을 창작에 도입해 풀어내는 작품들을 선보이다. 작가는 인하대학교와 펜실베니아 아카데미 대학과 대학원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하고 한국 정보 통신 대학원에서 컴퓨터 미디어를 수료했다.
오프닝 리셉션은 26일 오후 4시~6시 ▲장소:Bank Asiana 162-05 Crocheron Ave, Flushing.917-680-6822(송진 큐레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