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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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주 손길’ Touch of Jesus

2013-07-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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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요한 목사 저서

뉴욕장애인교회 담임 고요한 목사의 ‘주 손길’(Touch of Jesus)이 쿰란출판사에 의해 출간됐다. 고요한 목사는 서문에서 “온 우주 공간에 편재해 살아계신 주님의 손길은 인생의 고뇌를 극복해가며 하나님의 따뜻한 나라는 유일한 희망으로 살아가는 너싱홈의 순례자들에게도 함께 하신다는 목회의 체험을 한 편의 책으로 엮었다”고. 제1부 ‘빛을 남긴 사람들’, 제2부 ‘너싱홈선교’로 나누어 진 책은 총 44편의 수상이 담겨 있다.

함경남도 원산에서 출생한 고요한목사는 동국대학교,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뉴욕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했고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지점장, 뉴욕한인노인상조회 감사를 역임했다. 뉴욕장애인교회 담임과 너싱홈선교 찬양사역자를 맡고 있다. 저서로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이 있다. 한국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구독문의: 718-404-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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