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리치몬드 소재 주예수교회(배현찬 목사)가 5일부터 7일까지 가정사역 전문가인 송길원 목사를 초청해 가정부흥회를 연다.
‘희망을 쏘아라’를 주제로 부흥회를 인도하는 송 목사는 치유와 회복이 있는 성경적 가정 만들기에 앞장서는 기독교 가정문화 운동단체 하이패밀리를 이끌고 있다. 5일 ‘행복에 입맞춤하라’, 6일 ‘노른자위 행복’, 7일 ‘레인메이커로’를 타이틀로 강의한다.
6일 오전 11시에는 ‘해피 엔딩’ 세미나가 열린다.
교회 관계자는 “집회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가정의 근간이 흔들리는 이민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804)560-7500
10201 Robious Rd.,
Richmond, VA 23235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