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박의 작품(‘Homeward Bound’).
남가주사진작가협회(회장 김상동)는 LA 시청 브릿지 갤러리에서 8~29일 전시회를 갖는다.
‘천사의 도시’(City of Angels)란 제목의 이 사진전은 남가주사진작가협회가 매년 LA시청의 초청으로 갖는 네 번째 연례전이다.
올해는 22명의 회원들이 LA시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촬영한 작품 35점이 소개된다.
전시작품 중 일부는 LA시의 2013 아시안 헤리티지의 달(Asian & Pacific Islander American Heritage Month) 행사에 추천작품으로 선정돼 LA시 발행 책자에 실렸다.
참여작가들은 김상동, 탐 라본지 시의원, 티나 니에토 올림픽 경찰서장, 헬렌 신, 문성, 이준철, 수 박, 수지 차, 헬린 김, 구선례, 홍금주, 미셸 오, 김진선, 김대갑, 김은숙, 김영덕, 제임스 계, 이귀영, 레이몬드 탁, 제시카 김, 이혜정, 윤진구 등이다.
오프닝 리셉션은 8일 오후 4시.
문의 (213)253-8999, (213)905-9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