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찬양 그리스도 사랑 전파
2013-06-21 (금)
▶ 권사선교합창단, 할렘서 노숙자.저소득 주민초청 예배
할렘에 위치한 ‘소울 세이빙 스테이션 교회’를 방문한 권사선교합창단이 찬양으로 지역 주민들에 큰 감동을 전하고있다. <사진제공=권사선교합창단>
뉴욕권사선교합창단(단장 손옥아 권사, 지휘 양재원 교수)이 지난18일 맨하탄 할렘에 위치한 ‘소울 세이빙 스테이션 교회(Soul Saving Station Church)’를 방문 지역 노숙자 및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할렘지역 노숙자 사역을 펼치고 있는 브니엘선교회(대표 김명희 선교사) 사역에 동참한 합창단원들은 먼저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고 정성스레 준비한 떡과 음식을 나누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사선교합창단은 이날 “나주의 믿음 같고”, “선하신 목자”, “서로 사랑하자”, “글로리아” 등 다양한 찬양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단장 손옥아 권사는 “해마다 방문한다. 믿음의 권사님들이 많은 비용을 들여서라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사랑의 마음은 크다 아니할 수 없다. 오늘 많은 분들에게 복음과 떡을 나누며 다시한번 섬김의 도를 깨달으며 주님께서 사랑으로 헌신하신 그 발자취를 따라 더욱 노력하겠다”며 "풍요로운 삶에 다시한번 감사하며 우리 들이 찬양을 통해 은혜의 자리였다"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사회에 늘기쁜교회(김홍석 목사) 소속 폴 유 전도사와 바이올리니스 남철우 교수도 동참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