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참모습 회복하는 교회로”

2013-05-21 (화)
크게 작게

▶ 뉴져지연합교회 안성훈 담임목사 취임예배

“참모습 회복하는 교회로”

취임예배가 끝난 후 목회자들이 자리를 같이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에서 9번·10번째가 안성훈목사 부부, 그 다음이 이날 설교를 맡은 죤 소올감독.

뉴져지연합교회는 19일 400여명의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안성훈담임목사 취임예배를 갖고 교회의 참모습을 회복하여 수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영혼을 책임질 수 있는 교회가 되기를 기원했다.

안성훈목사는 성결교신학대, 연세대대학원, 롱아일랜드경영대학원, 뉴욕대학, 드류신학대학원을 졸업했고 현재 웨슬리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 과정중에 있다. 연합감리교회(UMC)에서 1994년 준회원목사, 1997년 정회원목사안수를 받았다.

은혜연합감리교회, 써펀연합감리교회, 팰리사이드지방감리사, 감리사회장, 연대사역총무 및 확대감리사회장을 역임했고 지난 3월3일 본 교회 담임으로 파송됐다. 뉴져지연합교회는 1972년 김해종목사(UMC한인초대감독)에 의해 설립됐고 1984년 제2대 나구용목사, 2010년 7월 제3대 최성남목사가 파송돼 시무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