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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어린이들에 꿈과 희망을”

2013-05-1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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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솔나무 뉴욕콘서트 성금 전액

▶ 미주다일공동체, 네팔지부에 전달

“네팔 어린이들에 꿈과 희망을”

송솔나무 뉴욕콘서트가 끝난 후 다일공동체 후원자와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미주다일공동체(원장 박종원목사)는 지난 8일 뉴욕목양장로교회(송병기목사)에서 송솔나무(제3세계 빈민촌어린이를 위한 다일공동체 홍보대사) 뉴욕콘서트를 갖고 들어온 성금 모두를 네팔다일공동체(원장 박종원목사)에 전달했다.

뉴욕콘서트는 미주다일공동체 뉴욕후원회(고문 김용걸신부·회장 송병기목사·사무총장 김홍석목사)가 후원했다. 송솔나무 홍보대사는 세계적인 플릇연주자로 성령을 받은 후 새사람이 되어 지금까지 80여 개국을 순회하며 연주와 간증을 통해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1988년 설립된 한국의 다일공동체(최일도 목사)와 2002년 설립된 미주다일공동체에 이어 2008년 설립된 네팔다일공동체(원장 박종원 목사)는 무료급식, 교육 및 장학후원, 무료진료, 토요예배 등의 사역을 통해 예수를 모르는 네팔의 어린이들과 어른들을 위해 복음을 증거하며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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