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탁인에 유리하게 제정되도록 최선”

2013-04-2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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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L한인세탁협회, 환경정화기금 수정법안등 관련 기자회견

“세탁인에 유리하게 제정되도록 최선”

사진: 기자회견에서 일리노이 한인세탁협회 이창훈 회장이 협회의 입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일리노이 한인세탁협회(회장 이창훈)가 현재 주의회에 계류중인 환경정화기금법 수정안(SB849)의 통과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몰톤 그로브 타운내 해와 달식당에서 협회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자회견에서 세탁협회측은 규정을 잘 지키는 업체가 오히려 피해를 입는 등 현 환경기금법의 불공정한 부분을 지적하면서, 세탁인들의 권익을 위한 보다 나은 환경법안이 제정되도록 하기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기금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에너지 절약프로그램의 일환인 스팀 트랩 무상교체의 마감기한이 내년 5월 31일까지 연장된다고 전했다.
주상원에 상정된 SB849는 ▲현재 갤런당 10달러인 모든 솔벤트 택스 면제 ▲하이드로카본 또는 그린 솔벤트 사용업소의 라이센스 수수료 면제 ▲라이센스 갱신일을 현 1월 1일에서 7월 1일로 변경 ▲2014년 7월 1일을 기점으로 퍽사용업소의 라이센스 수수료 수정(0~300갤런 500달러/300~600 1천달러/600갤런이상 2천달러) ▲퍽 사용량에 따라 갤런당 추가 수수료 3.50달러 부과 ▲2014년 7월 1일자부 환경정화기금 운영권을 카운슬에서 일리노이주 환경국(EPA)으로 이관 ▲솔벤트 업자가 라이센스 없는 업소에 솔벤트를 공급할 수 없다는 규정의 삭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창훈 회장은 “SB849가 통과된다는 보장은 없으나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의 제임스 클라이 본 상원의원이 상정한 이 법안은 민주당이 다수인 주상원에서는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본다”며 “조만간 예정된 상원의원들과의 미팅을 통해 한인세탁업계가 느끼는 불편한 점을 전달함으로써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법안이 만들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관련문의: 630-781-9904)<장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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