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얼리니스트 사라 장 공연 호평
2013-04-27 (토)
사라 장이 브루흐의 바이얼린 콘체르토 1번을 뉴저지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있다. <사진출처=스타레저>
세계 정상급 바이얼리니스트 사라 장이 뉴저지 무대에 올라 정상급 연주력을 선보였다. 사라 장은 25일 뉴왁 소재 뉴저지퍼포밍아트센터에서 뉴저지심포니오케스트라(NJSO)와 협연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2012~13 시즌’ 뉴저지심포니오케스트라(NJSO) 협연자로 초청된 사라 장은 이날 연주에 이어 27일 오후 8시 스테이트 디어터 뉴브런스윅과 28일 오후 3시 뉴저지퍼포밍아트센터에서도 연주한다. 협연곡은 브루흐의 ‘바이얼린 콘체르토 1번’이며 뉴저지심포니오케스트라는 이날 바그너의 ‘Good Friday Spell’ 과 브루크너의 교향곡 4번 ‘로맨틱’ 을 연주한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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